R의 공포, 탄소배출권이 주목받는 이유 THOTH Newspresso
1st, August-2024 |
Recession Fears
AI 시대에 주목받는 CCUS
(*Carbon Capture, Utilisation and Stor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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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KORUS ETF Portfolio📈
2024년 8월, KORUS ETF 포트폴리오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에는 안전자산 비중이 20% 확대되었습니다 :)
위험자산 비중 : 약 70% 내외, 안전자산 비중 : 약 30% 내외 수준으로 경기침체, 시장 변동에 대응합니다.
※ 신규 편입 미국 ETF : (SHY)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
※ 신규 편입 한국 ETF :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토트 ETF 포트폴리오, 어떻게 변경될까요? 👨💻
현재 상황을 명확히 경기침체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9월 기준금리 인하를 놓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바, 위험자산 비중을 축소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와 같이 안전자산 비중을 30% 수준으로 놓고, 8월 증시 흐름을 살피면서,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AI 산업을 주도하는 빅테크, 첨단 제조업, 그리고 정책 수혜와 제조업 기술 수준이 높은 방산업 투자를 유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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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Recession Fears 📉
R의 공포, Recession Fear 로 불리는 R의 공포는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감을 표현한 것으로 글로벌 증시 하락, 금융위기 등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발생한 일부 기술주의 낙폭은 투자자들에게 R의 공포를 심어줄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특히, 반도체 관련주 중심의 낙폭이 눈에 띄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미국 FOMC,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트인베스트먼트는 기준금리 인하가 증시의 단기성 호재로 작용될 수는 있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정부, 중앙은행의 대응으로 평가하며, 위험 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방향을 권고합니다.
미국 국가부채 처음으로 35조 달러 넘어서 …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US$35조 달러 ≒ KRW\4경 8,500조 원)
실업률(7월); 4.3%(전월 대비 +0.2%)
(미국 S&P 500 지수)
(미국 상장 ETF)
(세계 주요 국가 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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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ISM Manufacturing PMI, 미국 ISM 제조업 PMI 지표입니다.
50.0 이 기준이며, 이를 하회할 경우, 제조업 수축 국면으로 인식하며, 상회할 경우, 제조업 확장 국면으로 인식합니다.
8월 1일에 발표된 미국 ISM 제조업 PMI(7월) 는 46.8 로 제조업 경기가 수축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4개월 연속 수축 국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조업은 경기 순환의 초기 국면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기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미국 제조업 경기 수축이 확인됨에 따라 연내 기준금리 인하, 특히, 9월 인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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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당초, 0~0.1% 였던 일본 정책금리는 0.25% 가 되었고, 이제 금리가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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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주식 🌏
전세계 주요 빅테크, IT 관련주와 함께 우량주를 살펴보면 어떨까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저평가 가치주, 우량주는 증시 낙폭 환경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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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CCUS save us(≒Earth)! 🌏
CCUS; Carbon Capture, Utilisation and Storage
CCUS 는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을 의미합니다.
CCUS 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 또는 활용하는 기술이며,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떨어뜨리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CUS 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고, 이를 시장에 매각하거나 탄소 배출 기업에 매각하여 이윤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CCUS 관련 기업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 (주)로우카본
대한민국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스위스 : Climeworks(클라임웍스)
캐나다 : Carbon Engineering(카본 엔지니어링)
미국 : Global Thermostat(글로벌 서모스탯)
위의 기업 외에도 다양한 CCUS 기업들이 존재하며, 국내 석유화학 기업 또한 탄소 배출 저감 및 최소화를 위한 CCUS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I 산업 가속화, 전력 수요 감당하기 힘들어져 … 탄소 배출 증가 ↗
전력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포집, CCUS 기술 주목
AI 산업이 가속화되면서 전력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전력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력 공급 및 인프라 투자도 필요하지만, 전력 생산에 따른 탄소 배출량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AI 산업, AI 데이터 센터를 건설, 운용, 유지해야 하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탄소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탄소 배출권 거래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반도체 및 전자 관련 기업, 데이터 관련 기업 등에 필요한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 등과 함께 CCUS 사업 또한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용 태양광 패널, ESS 등 판매량 증가 ☀️ … 탄소 저감 관심 높아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용 태양광 패널 및 ESS 또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탄소 저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는 계속해서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폭염,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으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위기 의식을 느끼는 가운데,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과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에 주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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